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Soulstorm (문단 편집) == 여담 == 2008년 3월 7일. 한국에서 정식 출시 당시에는 영 좋지 못했'''었'''다. 일단 추가된 공중 유닛은 호버링 유닛에 불과했다. 즉 지형 고도에 영향받고 바다를 못건넜다.[* 사실 이건 워해머 40,000 미니어처 게임의 룰과 관련이 있는데, 당시 실제 미니어처 게임에서도 비행체에 관련된 룰이 없어서 [[홍길동전|비행기를 비행기라 부르지 못하고]] 그냥 [[스키머]] 취급했었다. 그래서 날아다니는 비행기를 파워 피스트로 때려잡는 말도 안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단 6판에서 플라이어 룰이 추가되면서 이후 비행기들은 스키머가 아닌 플라이어로 취급된다.] 거기다 [[아뎁타 소로리타스]]의 경우, 돈 버그가 있어서 돈을 쉽게 불릴 수 있다. 한마디로 멀티플레이에서 [[쇼미더머니]]를 칠 수가 있었다(...). 또한 전체적인 밸런스가 엉망이 되었으며, 신 추가종족 [[드루카리|다크 엘다]]의 경우 과거 네크론과 타우를 능가하는 개사기 종족이 되었다. 거기다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Dark Crusade|Dark Crusade]]에서 넘어왔다지만 각 종종의 건물이나 연구비 등이 상/하향되어 있어서 포풍같은 혼란을 초래했다. 매뉴얼에도 이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음. 또한 멀티플레이 때 다크 엘다의 경우 관전자가 다크 엘다 플레이 유저의 영혼자원으로 다크 엘다 종족 고유 스킬을 시전할 수 있었다. 한마디로 정당한 플레이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소리. 다만 위에 나오는 문제점들은 2008년 11월에 이루어진 1.2 패치 이후 모두 해결된 상태다. 하지만 패치가 너무 늦게 나왔다. 아이언 로어가 해체된 여파도 있었던 듯. [[렐릭 엔터테인먼트|렐릭]]에서는 거듭 패치를 약속했지만 결국 그 패치는 수개월 뒤에 나왔다. 멀티플레이에 치명적인 돈버그가 존재하는데도 그 긴 시간 동안 핫픽스 하나 제공하지 않은 것은 무성의라고 밖엔 할 말이 없다. 무엇보다 전작인 다크 크루세이드에 나왔던 맛깔나는 '''대사들이 없다!''' 본토 침공당할 때도 침공당하는 쪽만 지껄이고 이쪽은 대사가 없다. 덕분에 전작에서 각 세력끼리 부딪혔을 때 나오는 대화를 즐겼던 플레이어들은 '뭔가 썰렁한데...?' 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런 데다가 나온지 얼마 안돼서 워해머 던 오브 워 2 개발소식이 나왔다. 산 사람은 그냥 낚인 듯. 뭐, 그래도 던 오브 워 2의 체험판을 가장 먼저 플레이해볼 수 있는 권리는 주어졌다. 사실 Warhammer 40,000 Dawn of War: Soulstorm은 이전작 제작업체이던 [[렐릭 엔터테인먼트]]가 아닌 지금은 깨강정이 되어 사라진 개발 스튜디오 아이언 로어에서 외주로 개발한 것이다.[* 참고로 Iron Lore Studios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적자로 불렸던 [[타이탄 퀘스트]] 시리즈를 개발한 바 있다.] 아무튼 그 결과는 다들 알다시피 평균 리뷰 점수 80점 이상을 찍던 Warhammer 40,000 Dawn of War series의 명성에 먹칠을 하고야 말았다. 모르긴 몰라도 렐릭이 이 때문에 맘고생 좀 했는지 이에 대한 보상으로 최근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의 멀티플레이 베타 테스트에 소울스톰 구입자를 우선 참가시킨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근데 그게 고작 일주일 먼저 참가하는거다. 아무리 봐도 이 게임 산 사람은 낚인 게 맞다. 2011년 후반기 들어 [[고전게임 갤러리]]에서 소울스톰 멀티방이 매우 흥했다. 처음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자 소울스톰에 대해 알려주는 글들이 생겨났으며, 이런 글들을 기점으로 게임이 흥하게 되면서 저녁쯤에 들어가면 사람 구하는 글이 매일 올라왔다. 사람이 늘어나면서 게임이 아닌 예능을 하는 발컨들까지 다수 유입되었고 약 한두달간 대세가 되었다. 다만 지금은 마그넷이 깨지고 한 게임을 오래 붙들지 않는 겜갤러들 특성상 대세에서 내려온 상태. 정작 본진인 [[워해머 갤러리]]에서는 게임 하는 사람들이 없어 가끔 고겜겔 멀티 도는 사람들이 "게임도 안하고 입만 놀리는 설덕들ㅋㅋㅋㅋㅋ" 하는 식으로 분탕질하러 오거나 같이 겜하자는 식으로 글을 싸지른다. 모드를 통해 구현되지 못했던 진영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DOW2의 모델을 가져와 소울스톰에 적용시키는 등, 모더들의 기행(?)이 늘어남에 따라 어느정도 구원받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얼티메이트 아포칼립스 모드는 개별 문서가 존재할 정도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으며, DOW2에서 구현하지 못했던 대규모 전투를 구현함에 따라 역으로 소울스톰을 추천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모더들의 리텍스쳐 공정을 거쳐 DOW2 못지 않은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게 되었다. 이로서 소울스톰은 모드를 통해 가장 많은 진영과 유닛이 구현된 PC게임으로 자리잡게 됐다. 러시아에서 굉장히 인기가많은듯하다. 다만 러시아어가 스팀판에선 제대로 출력이되지않아 특정패치를 하지않으면 문자가 출력이 되지않고 그냥 네모박스만 뜬다. 아이디가 네모박스면 십중팔구 러시아사람이라보면 된다. 사설서버를 포함해 공식사이트를 대체하다시피한[* 공식래더사이트 자체가없다. 게임에서 자체지원하는 오토매치메이킹 시스템은 이미 작동을 멈춘지가 한참되었다.] 래더사이트 DOWSTAT등도 모두 러시아인이 만든것. 상위랭커들도 대부분이 러시아인이다. [[http://blog.daum.net/satan6666/779|소울스톰 카메라 확장 비공식 패치 - 답답한 기존의 시야를 늘려 준다.]] [[http://warkor.iwinv.net/xe/pds1/553626|소울스톰 통합한글 패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